급격하게 뺀 살도 아닌데 며칠사이 몸이 많이 힘들어요.
새로운 몸무게에 내 몸이 적응하기 싫다고 돌아가려고 하는건지 아님 맞추려고 하는건지 피곤하고 무겁고 노곤하고 그러네요 ㅠㅠ 몸살기운도 있고 으슬으슬 춥기도 하고 감기기운도 있고 짜증은 더 많이 나고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네요 ㅠㅠ 게다가 10키로짜리 둘째는 요즘들어 밤에 잠도 잘 안자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짜증내니 진짜 생활이 너무 버거워요.. 입맛도 없고 소화도 별로라 막 먹지 못하는걸 다행이라 여겨야 겠어요 ㅠㅠ
추운겨울 다이어트 하시느라 고생많으시죠?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