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뚱뚱은아니였지만 말랐다고 이야기할정도도 없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ㅠㅜ제가 60kg대가 넘을지는 꿈에도 몰랐어요 ㅎㅎ중국으로 교환학생을 가면서 66.4까지 쪘어요... 진짜 생각보다 50kg대 진입은 쉬웠는데 그후부터 저도 ㅠㅜ못버티고 폭식도ㅜ잦고 폭식한 날후에는 한끼도 안먹고 반성의 날이 되게 많았어요. 진짜 마지막날 사는 사람처럼 다이어트 했던것 같아요. 지금은 두달 조금 넘었어요.54kg까지 살뺐다가 ㅠㅜ또 몇일 너무 먹었더니....55.7이에요.앞으로 47kg가 목표에요. 더 노력하고 식이조절이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진짜 일인일식도 해보고 헬스도 해보고 안해본다이어트가 없는데 중요한건 식이조절과 운동이 답인거 같아요. 진짜 많이 먹고 운동을 하는건 근육키우는 사람이 하는 거지.....소식후 운동이 진짜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앞으로 모두 노력해요 ㅠㅠㅜ 저도 요새 의지가 풀어져서 글을 쓰네요 ㅠㅜ 모두 홧팅이요
저도 하체 비만에 어깨가 넓어서.....진짜 고민많았는데 요샌 그래도 떡대넓다는 소리는 안들어서 좋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