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식 24일때 하고 25일때부터 했는데 집에 고칼로리 음식에다 맛있는게 항금 있어서 결국 운동하다 음식들 다 먹고 1월 1일때부터 한다 결심 했어요, 그리고 1월 1일 되고 운동하다 집에 있는 음식들 다 속편히 먹어버리고…
그렇게 1월 1일때도 5일때부터 시작한다 했고 계속 먹고 놀고....
5일때 되자 10일때 시작한다하고 지금까지 이 짓 하고 있어요. 오늘도 방금 포기했고 지금 과자랑 주먹밥 먹고 있어요.
뭐라 지적 좀 해주시고 위로의 말좀 해주세요. 아 다이어트 하기 전엔 할수 있다! 난 절대 성공한다 하면서 들떠 있었는데 지금까지 오니까 죄책감이 드네요.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했다면 몇키로는 쉽게 빼고 룰루랄라 놀고 있었을텐데. 아 근데 음식은 맛있네요 여튼 위로의 말이랑 지적좀 해주세요ㅠㅠ눈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