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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뚱영♥·다신
  • 2015.01.15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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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인데 내 몸같지 않은 내 몸
한동안 먹는것에 치중해서 다이어트는 생각도 못했다
지금에 와서 운동을 하려니 내 몸인데 내 몸 같지가 않다
단순히 나의 체중으로 운동을 했음에도
내 몸이 따라주지 않는 걸 생각하니 후회가 밀려온다
이정도 였을까? 생각도 못했는데 운동을함으로써 그동안 나의 방치가 불러온 현실이 믿겨지지 않을 뿐이다
내 스스로 미울 뿐이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았다 지금도 진행형
  • 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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