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정신이 맑지 않은 상태... 할 일이 많은데 힘이 나지 않는 무기력한 상태 말이죠. 자면서도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닌데...'이러구...;; 이틀을 이랬네요. 오후 7시부터 정신이 맑아졌어요. 찬바람 맞으며 좀 걸었다고 이렇게 되다니...(_ _ ) 비루 비루 비루한 몸땡이! 내일은 오늘 보다 더 쌀쌀하다고 하네요. 다들 감기에 걸리지 않게 물 많이 드시고, 골고루 잘 드시고, 충분히 주무세요. 파이팅!! ^^)/
오후간식104kcal(9.89%)
장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동네 카페에 잠깐 들러 라떼 한 잔 하려구요. 몸살은 나아졌고 목이 따끔 거리는데 요 라떼 먹음 괜찮아질것같아서...ㅋㅋ 라떼 앞에 두고 멍때리고 앉아있는 거 넘 좋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