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보면 64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침에 체중 잴 시간도 없어서 ㅠㅠㅠㅠ
13키로 뺀거네요. 78땐 공부만 하고 사진도 전혀없고 그야말로 암흑기였는데......
단순히 아파서 헬스장에 다니기 시작한건데 다음달이면 딱 운동한지 1년이네요 ㅎㅎ
정확히 2월 5일부터 시작ㅎㅎㅎ
이럴줄 알았으면 부끄럽고 창피하고 자신이 싫었어도 사진 찍을껄 그랬어요....
인바디와 사진이 73때밖에 없네요.......
친척들도 78인체로 만났다가 그 후에 73까지 뺀후 만났더니
사실 그때 진짜 저 장난아니였다고.......그러더라구요
사진남겨놓을걸 ㅠㅠㅠ인바디 남겨놓을껄 ㅠㅠ바보같은 나 ㅠㅠㅠㅠㅠ78이었다는
증거가 없어요.....ㅠㅠㅠㅠ에고 ㅠㅠㅠㅠㅠ
다음 친척들 만날땐 50까지 뺀 상태였으면 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7월정도에 행사있는데..
50까지 빼면 73때 사진, 지금 현재 사진(잇슬림덕분에 사진을 남겨놓을수 있었던 ㅠㅠㅠㅠ),
목표달성 사진 이렇게 올리고 인바디도 올리고 그러고 싶네요 ㅠㅠㅠ
가끔 게시글보면서 제 키에 지금 현재 체중이신분들 글 보면
좋겠다 이런 감정이 나오더라구요 그러다가 아 나도 같은 무게지 싶을때도 있던 ㅋㅋㅋ
급하게 뺀것도 아니고 1년동안 뺀건데 왜이럴까요...78에서 오래 머문것도 아닌데
73에선 좀 오래 머물렀어요 ㅠㅠㅠㅠㅠ식이조절안하고 운동만해서......
갑자기 감회가 새로워서 글써봐요 ㅎㅎㅎ
다들 같이 파이팅! 그리고 꼭 유지도 합시다.. 저거 78 요요온 무게라서 ㅋㅋㅋ 요요오면 정말 걷잡을수 없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