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어트 전 식단 -
아침: 바빠서 못먹음
점심: 점심 간단히 1밥1찬이나 라면...
저녁: 아이들과 함께 반찬2~3가지 와 밥
- 다이어트 중일때 식단 -
아침, 점심, 저녁 매끼 잎넓은 쌈채소 5~8장
현미밥 , 밥 1수저 푹퍼서 + 반찬 1개
고기는 일주일에 2번 밥안먹고, 쌈과 싸서~~
쌈 8개 + 고기 8점
소금 찍어먹지 않고, 조그만 김치와 함께 먹었어요.
- 다이어트 끈나고 식단 -
다이어트 전식단으로 돌아옴..............................ㅠ ㅅ ㅠ
흑흑
첫째아이 임신과 출산
둘째아이 임신과 출산으로 25키로가 찐 몸을 보니 우울감도 오고 자신감도 저하되고..
인생을 살면서 이보다 더 둔한건 없다며 무엇보다 두아이와 남편의 뒷바라지를 하면서..
점점 잃어가는 내 인생을 보니 살이라도 빼서 건강도 챙기고 나도좀 가꿔야겠다는 생각이들어...
3개월동안 열심히 식단조절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어요
우선 첫시작은 허벌라이프로 시작했어요
75Kg -> 65Kg
나름 성공적이라고 생각하며 뿌듯했어요 헌데 더이상 안빠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결심하게된 다이어트..
걷기도하고 간간히 스트레칭도 해주며, 식단을 잡아보자.
결국 53키로까지 성공...
유지기간을 거치면서 나머지 3키로도 빠졌어요
아..
다이어트 하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항상 다이어트 제품들에 의존해서 허덕여서 다이어트의 늪에서 못빠져나왔는데...
밥먹는게 젤 힘든것 같아요.
3개월 정말 밀가루도 안먹고 야식도 안먹고 이질끈 감고 했어요
제일 힘들었던 점은 가족들 반찬을 만들고 밥을 차려주면서...
먹어야하는 점이였어요...
음 , 예를 들면 반찬에 멸치볶음 시금치나물 콩나물 김치 미역줄기볶음 제육볶음이 있다.
그럼 제육볶음을 포기해야하는 현실..
내가 먹는 양과 칼로리가 솔직히 얼마인지도 몰라서...
무작정 많이 먹지못하는 현실..
그게 젤 힘들었어요
근데 더 슬림 도시락은 보니까, 정해진 칼로리와 영양소..
또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음식방법들로 되있고..
무엇보다 도시락 안에있는 것만 먹으면 된다는 생각에...
아이들과 먹어도 신랑과 먹어도 _ 강압적인 생각없이~믿고..
잘 해낼수 있을꺼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 50키로에서 두달에 걸쳐 6키로가 또 찌어버렸어요.
물론 식단을 유지했다면 이렇게까지 안됐을텐데...
한편으론 그런생각이있었어요.
살을 쪽 빼고나니 얼굴이 늙은 느낌이여서 살이 찐게 더 이쁜것 같다는
그래서 조금만 찔까 ?
했는데..
후회데네요 T^T
이 체험단이 되든 안되든 내일부터는 일단 매일 했던 군것질을 끈을꺼랍니다.
일주일 하고, 2월부터는 이제 본격적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할까 합니다.
마음도 다지고 봄에는 긴 롱티에서 벗어나고자 더 열심히 할꺼랍니다.
2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저의 굳은 의지에...
더 슬림 다이어트 도시락과 함께 시작하며 힘차게 달리고싶어요!
여자, 162cm , 56Kg 감량목표: 50Kg
http://blog.naver.com/iwusl1004/220246851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