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메마른 일상 속 활력을 찾기위한..
# 사연
제 과체중은 초등학교 3학년 보약을 먹던 때로 거슬러 올라 갑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이미 50키로대..
그 이후로 쭉 50키로 후반과 60키로 초반을 유지(?)하면서 살아 왔네요.
대학생때부터는 수많은 다이어트와 요요의 반복으로 널뛰는 몸무게를 경험하면서..
사실 40대 전에 40키로대에 도전해보려 작년에 다신을 시작했는데..
62키로에서 시작해서 55키로까지 감량.
그런데 그 다음이 잘 안되어 지금까지 정체기를 겪고 있어 지쳐갈 즈음...
이런 좋은 체험 기회가 있다는 걸 보게 되었네요.
사실 저는 운동을 그다지 즐기지 않아 식이조절로 하는 다이어트를 즐기는 편이라.. ^^*
마흔..
직장생활 15년차..
결혼 12년차..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그런 저에게 이번 기회가 메마른 제 일상에 활력을 되찾아 주는 제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주길 기대하며...
#성별
여자
#키
162
#현재몸무게
55
#목표 감량몸무게
6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