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대 주부입니다.2년전까지만해도 허리 24인치의 날씬녀였지만 친정부모님 두분다 세상을 떠나심으로인한 심한우울증에 거의 14키로가불어서 지금은 비알콜성지방간에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로 건강의 적신호가 와버렸네요.참고로 두분다 당뇨인 집안내력으로 저도 조심을해야된답니다.
지금 현재 체중은 65kg! 예전엔53이였죠.
키는167cm이고 예전까진아니지만 55~57정도로 빼야 건강을 되찾을듯하네요.
이 일주일의 경험으로 저도 건강해지고 싶어요~
제딸에게도 정말 시키고 싶은데 본인신청만가능한거겠죠? 제딸은 올해 대입인데 170cm에 110kg이 나갑니다.
어릴때 아토피로 13년을 피부과약을 복용하곤 이렇게 되어버렸네요. 이 또한 저에겐 살찌는 스트레스요소중 하나랍니다....
일단 저라도 성공해서 딸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길 간절히 바라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