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는 지방에사는 23살 여자 흔녀입니다 키는 164정도이고 현재 몸무게는  60입니다.  

어떤분들은 164에 60이면 정상이지 뭐 하실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전는 타고난 코끼리다리집안의 내력으로 비키니한번 입어보지 못한 소녀랍니다.  

처음 다이어트를 시작했던 20살엔 자취를 처음 시작하기도했고 어떻게 살을빼야할지몰라 그저 굶다가
도저히 못참겠으면 하루 밥한공기먹으며 다이어트를 했었습니다.  
살은 물론 빠지더군요. 아예 먹질 않으니까요. 그렇게버티길 2개월째에 저는 길에서 갑자기 어지러워 쓰러져 낯선분들의 부축을받고 한참을 누워 있고서야 움직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깨달았죠. 무모한 다이어트였다는것을요.   그이후로는 다이어트의 악몽이떠올라 살을 빼는게 무섭기도 합니다.   근근히 식이조절을 하면서도 테니스 도 병행하면서  급하게는 아니더라도 살을빼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자취생인 저에게 식이조절을 잘할수있는 섬유질이 풍부한 야채나, 과일, 등등은 역시 약간 부담으로다가옵니다.
  학생이라 방학중 삼시세끼는 챙겨먹을수 있는것은 물론이고 무리한다이어트를 한번해봤기때문에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는것이 다이어트에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배워 알고있습니다.
  이런제가 더슬림다이어트를 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