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새벽에 출근해서 밤12시쯤 퇴근하는 남편님이라 함께 밥먹어 본지가 까마득해서 오늘도 출근하는 남편님 밥차려줄때 애들도 깨워서 함께 밥먹었어요. 둘째까지 이유식 함께 먹었어요 ㅎㅎ 생선도 구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출근해야해서 못구웠네요 ㅠㅠ 대신 저녁에 온가족이 좋아하는 월남쌈 먹으려구용~~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먹으니 기분이 좋아요~ 전 저 반찬중에 멸치는 빼고 먹고 국의 반은 큰딸과 나눠먹었답니다 ㅎㅎ 다신님들 힐링하는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