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 뇌는 꼼수를 쓰기 시작하는것같다. 야식은 끊어야겠고 먹을건 많이 먹고싶고....
그래서 아침양과 점심양이 크게 증가했다. 좀있으면 못먹을거라는걸 알고있어서인지... 최대한 많이 먹어두려고 한다. 그라도 일말의 양심은 남아있는지 칼로리가 적은 음식으로 많이 먹는다. 먹는건 정말 좋아~~
오늘 저녁은 7시~
회 15점 먹었나? 그리고 잡곡밥 1/3공기를 아쉬워하며 조금씩 아껴먹으며 매운탕 국물에 적셔 먹었다.
그리고 집에가서 바로 잠들어야지~ 이 만족감을 잃어버리지 않은채로!
라고 생각했다가 아차!!! 4시간 이후에 자야하는구나...
2시간 남았다.
입이 허전해지기전에 자야할 시간이 오길 바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