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저녁약속은...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니뽕내뽕 호미빙을 갔어요..
이미 만났을때 7시가 넘었어요..ㅜㅜ
즐겁게 수다꽃 피우고
맛있게 식사했습니다
원래 어제가 보상데이었는데 오늘 약속을 위해
미뤘었어요.. 그래서 그냥 스트레스 안받고 맛있게 먹었어요
하지만 보상도 너무 크게받고 야식끊기도 망...
그래도 저는 야식끊고 살도 빠지고 몸도 좋아지는걸 느꼈기에
실패라고 생각 안하고 그냥 계속하려고 합니다!
이번 야식끊기 도전이 그냥 다이어트의 일부가 아니라
제 인생습관이 되길 원하니까요~
모두들 힘내시구요!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