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월 1일.
내사랑 디저트들..
이제 안뇽...
요 몇일간 다요트 전야제를 장식해준 내 심연의 음식 친구들 이젠 모두 안뇨오옹.....
흐아아압!!!!
다신2기 시작에 앞서 명상하는 자세로 과거 돌아보기.
그래그래...
내 반드시 2월은 초록색으로 채우고 말리라!!!!
ㅜㅠ
아래는 인바디 결과 샷.
그러하다.
낭랑12세부터 달고살아온 고질적 복부비만은
여전히 안녕하시더라....
바로 이어서 실사샷!!!!
47.5kg 미니미 몸뚱어리의 실사판입니다.
뭔가.. 기분내고 싶어서 청바지에 흰티를 입어보았다..
(마음은 벌써 빅토리아 씨크릿 언니들임ㅋㅋㅋ)
청바지 구입한진 어언 5년...
미국갔을때 살빼고 입겠다고 세일해서 와락 사버린
내생에 첫 ㅌㄹ릴리젼...
근데 한 두번 입고 입으면 다리가 마징가젯트마냥 꾸덕꾸덕 움직여서 모셔만 두다가 오랜만에 입어봤네요.
뻥안치고 넘 안 들어가서 입느라 한 50칼로리쓴듯..ㅋㅋㅋ
꽉끼는청바지에 억지로 구겨넣는 기분..
아시죠? ㅋㅋㅋㅜㅜㅠ
옆샷~
힘빼고도 한 샷~~
꺄웃!!!!
아이귀여웡....
근데 빼고 더 귀여워 져야지....
흑흑흑
건강해질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