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저의 2014년5월의 사진입니다ㅎㅎ
몸무게는 90~95사이였습니다.
이시절에 매일 야근과 야식 으로인해 음주도늘어나고해서 24살나이에 당뇨진단을 받았어요..그래서 4년다니던회사도 그만두고 살기위해 퇴사를하고 다이어트를 하기시작했죠.
근데 막상 할려니 뭘해야하는지몰랐어요.
누구는 팥물다이어트 누구는 레몬디톡스다이어트 누구는 간헐적단식.. 뭘해야할지몰랐습니다.ㅎㅎ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자전거를사고 헬스를끊었어요.
헬스를가니 저보다 뚱뚱한사람은 거의없었습니다.(다들그걸걱정하시죠?ㅎ)
일단트레이너분에게가서 뭐할지모르겠다하니 처음이니 하나하나씩알려주겠다고해서 첫날 싸이클20분과 매트에누워서 윗몸일으키기같은걸 배웠어요. 그리고 런닝40분타고 내일오라더군요 .
다음날되니 온몸에 알이배겨 죽겠더라고요(다들 이러면 몸살이라 쉬어야한다하시죠?ㅎ)
이제식단에 대해알아보는도중 추천받은게
브로콜리 양배추.양파.닭가슴살.계란.현미밥.등등을 추천받아 소금간을하지않고 직접해먹었어요
이렇게 아침점심으로먹고요.
저녁은 고구마와 닭가슴살을 먹었어요.
하루하루갈때마다 한가지씩운동을 배우다보니 헬스장기구를 다배웠어요.
근데 깜짝놀랏어요.
한달이 지날때까지 몰랐는데 10킬로가빠져있더라고요.
그리고 나서 일이생겨 아침에헬스가던게 2달째부턴 밤에가게됐어요 트레이너분도 다르거든요 새로운분에게도 배워보자는마음으로 ㅎㅎ.
새로운트레이너분은 달랐어요 상담에 엄청친절하셨거든요.
제가 어떤날은 배가안고파 한끼만먹었는데 그래도되냐니까.
무조건 하루3끼는먹으라고하셨어요.
잘먹어야 운동할때힘도나고 변비같은거도없을거라고하셨어요.
이분과 한달을배우고나니 10킬로가 또빠졌어요.
그리고 어느날오시더니 살을급격히뺐는데 늘어난살도없고 잘했다며 칭찬해주셔서 이야기하다가 트레이너쌤이 하라는대로 하루3끼꼬박챙겨먹고 운동했다하니까 고맙다고하시면서 보람느낀다고하시더라고요.
왜그러냐니깐 상담하러오는분들 중 대다수가 살어떻게빼냐고 물어봐서 하루3끼먹고 운동잘하고 물잘먹으면된다고 말했는데 그렇게하는사람은 별로없고 대다수가 살안빠진다고 한소리하러온다고하더라고요.
아무튼 3번째달에는 그냥똑같이하고있었는데 5킬로정도빠지더라고요 .
그러다가 몸무게가 68.5킬로가됐어요.
그러던날 다신에 1기를모집한다길래 신청했는데 됐죠.
활동목표가 65이었는데 64.9로 마무리를지었어요 ㅎㅎ
매일같이운동하러가다보니 헬스장에 전직보디빌딩선수셨던분이 트레이너쌤에게 절불러 같이운동하고싶다고 물어봐주셨다고하셔서 지금은 같이하며 살을좀 찌우며 근력운동만 하고잇습니다ㅎㅎ 지금은 72~74정도나가요 ㅎㅎ
저는하루2천칼로리정도먹으며 하루물은2~4리터는 마셨어요.모두화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