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를 산적이 거의 없었는데 다이어트 후 오늘 옷가게 갔다가 평소 입고 싶던 이런 스탈의 원피스도 사고 미니 스커트도 두개 샀는데 옷가게에서 날씬하다고 하니 참 기분 좋더라구요. 일년전만 해도 60키로 였는데 일년 만에 12키로 뺐어요. 이미 많이 빠지긴 했지만 미용 몸무게까지 빼보자고 식단조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운동보다 역시 식단이 더 많이 좌우하는거 같아요. 요즘 천칼로리 정도 먹고 운동은 그냥 보통으로 삼백정도만 합니다. 쇼핑한다고 다섯시간 돌아다니고 간만에 친구랑 점심 한식으로 먹고 저녁은 배가 안고파 안먹었는데 조금 출출해도 사온 옷보며 꾹 참아봅니다. 낼 아침에 빨리 현미밥에 김치찌개 먹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