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삶을 살고싶습니다.
전 연예인지망생인 이제 17살 여학생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먹는것을 포기를 못하는 편이라 살을 신경쓰지않고 살아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오디션지원서를 작성하며 제 몸무게를 보고충격에 빠졌습니다.
제 주위친구들도 다 날씬한 편이기때문에 조금 미화하여 통통한편에 속하는 저는 늘 얼굴크다는 얘기나, 덩치때문에 웃음거리가 되곤했습니다.
심지어 3년째 제가 좋아하는 아이도 제 살때문에 저를 꺼려하는 느낌을 자주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살을 빼서 오디션에 다시 지원을하고, 다음에 연습생이되더라도, 그렇지않다면 다른 사회에가서 제 이 살들이 제 걸림돌이 되지않게, 혹은 지금 제 모습을가지고 비웃었던 많은사람들에게 저도 이뻐질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이번에 츄링쥬스체험단에 뽑혀 꼭 기적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