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스타벅스에서 두유티라떼를 자주 마시는 편인데, 집에서 시켜먹고 있는 연세무첨가 두유랑은 확실히 다른맛이여서 대체 이게 무슨 두유일까 하고 찾아봤었는데 알고보니 소이카페였더라구요!!! 집에 연세 무첨가 두유 시켜서 먹어봤는데 ㅠㅠ 이 두유는 꾸덕하고 농도가 아주 진한편이라 두유로 스무디를 먹고싶었던 저에겐 적합하지 않은 두유였어요.. ㅠㅠ 요요로 엄청난 스트레스에 시달리다가 우울증까지 오려해서 힘겹게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지금, 소이카페로 가벼운 저녁한끼 해결하면서 소이카페가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의 부스터 역할이 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