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9일부터 본격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체중은 몇번 재어보지 않았었어요. 근데 요즘 이삼일에 한번 체중을 재는데도 몸무게 변화가 별로 없네요. 음... 나도 정체기인가? ㅎㅎㅎ
그럴수도 있지만 전 정체기라고 생각안하고 이 체중이 내것이 되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변화 없음이 오래 지속되더라도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언젠간 빠지겠지 이렇게 생각해요.
사실 하루하루 몸무게에 일희일비한 경험이 저도 많아요. 며칠 빡세게했는데 빠지지도않고 오히려 늘었던 적도 있구요. 하지만 그런게 모두 스트레스가 되어서 저에게 돌아오더라구요.
그럴때마다 다신 커뮤니티게시판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꾸준히 하면 몸이 보답한다는 말을 마음에 새기며 다른분들의 체험 사례를 읽으며 나도 꼭 저렇게 될것이라는 생각많이 했어요.
비록 지금 체중은 잘 안내려가고 있지만 ㅋㅋ 언젠가 맞이할 저의 목표체중으로 가기위한 중간단계를 거치고 있으며 저를 더 건강하게 만들어줄거라고 확신하며 오늘도 운동합니다.
다신 다이어터님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