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 일어나니 9시 30분.
대충 씻고...씻는건 중요하다. 하루의 시작이니까.
공복에 유산소 땡겨주자. 5키로 왕복으로 1시간. 10키로정도 뛴다. (네비게이션 어플로 뛰는속도 보고 하니 꿀)
집에와서 어제 미리 챙겨둔 야콘 바나나 톳 요거트를 넣고 믹서기에 돌리려는데... 귤 껍질째로 하나 추가했다. 비주얼 최강 녹색 주황색... 그래도 맛은 있었다...ㅋㅋ
그리고 잠시 독서 앤드 쉬다가 5시쯤 다시 아침운동과 동일하게 ㄱㄱ
집에오니 7시. 저녁은 푸짐한 한식. 파래무침 톳 무침. 우엉조림 낙지젓 김치... 고기가없어서 과메기 꺼내서 조금 먹었다.
밥먹고 씻고 다리 풀어주고 자야겟다... 아침에 좀 움직여야지... 잠에쓰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그런데 살은 언제 빠질까. 곧있음 면접인데 49키로끼지는 갈길이 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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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일기가 됬네요 주절주절 적다보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