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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2월 2일의 나의 상태
ㅎㅎ 늦어서 죄송합니닷!!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12월 19일이여서 그런지 진~~짜 처음 몸은 뱃살이 더 튀어나와있었는데 그때보다 8키로를 감량해서 좀 평평해지기는 했지만 여전히!잡히는 뱃살 ㅜ ㅠ 일단 처음사진보다는 2월2일의 상태에서 한달동안 어떤변화가 있었는지 보여드리는게 더 좋을거 같아서 2월2일 저의 상태를 올립니다!

푸쉬업은 여전히 저에게 힘들어서 운동계획도 매우 초보스럽게 계획한데다가 아무래도 푸쉬업이라는 운동이 배근육보다는 팔근육을 더 많이 강화하는 운동이라서 뱃살사진보다 흉부사진이 낫나?하고 생각도 했는데 ...그건 민망해서 ㅋㅋㅋ 헤헷-★

참고로 저는 푸쉬업위주로 다이어트한다보다는 식단조절과 전신운동에다가 양념으로 푸쉬업을 할 계획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렇다고 열심히 안한다는건 아니니까 걱정마시고!ㅎㅎ 개인적으로 아령처럼 응용해서도 쓸 생각이니 만약 한달동안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면 푸쉬업 기구의 도움도 어느정도 있겠다는 소리겠죠?ㅎㅎ

일주일에 적어도 2번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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