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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너무 괴롭습니다...
작성자가 멘토님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중2 여학생이고 키160에 몸무게가 52kg
입니다.
저는 거울을 볼 때마다 우울하고, 마른 친구들 옆에만 있어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저는 식욕이 많아서 잘 먹는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정말 싫습니다.
오늘도 결국 저녁을 많이 먹었습니다.
이런 제가 너무 싫고 한심합니다.
매일 다른 사람들의 날씬한 몸매만 부러워하고
저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습니다.
정말 힘들고 살을 빼고싶은데 끈기 없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어떡해야할까요
  • 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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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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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
  • 04.10 14:39
  • 어 저도 중2에요! 키 162에 몸무게 52지만 인바디검사할때 봤더니 체지방량은 비만이고 근육량은 매우부족..
    근데 거울을 볼때마다 우울할정도라면 예민하신거거나 또는 저처럼 근육은 적고 지방은 많은경우일거에요! 저희는 시청 보건소쪽에서 무료로했는데 혹시 그쪽지역 시청 보건소 인바디검사 되는지 어머님한테 물어보고 가보세요! 근육이 많게나온다면 L자다리하시면 종아리알빠지구요 지방이 많게나오면 고기먹을땐 꼭 살코기만드셔요.. 또 야채랑 꼭 같이드시고 과일은 당분생각하시며 드세요. 이동거리는 최대한 조깅하듯! 완전 뛰면 오래 못해요.. 그럼 조금은 도움됬을거라 생각하고 꼭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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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53갑시다
  • 04.09 21:12
  • 자신이 한심하다고 느끼는 것 자체도 발전 가능성이 있는거에요! 왜냐몀 내가 한심하다는 것을 알게되면 다이어트 시작을 하게 되겠죠 ㅎㅎ또 다이어트를 하실 때 항상 생각하셔야 할 것은 뚜렷한 목표입니다 내가 살을 빼야하는 이유요 그래야 그 목표를 위해 먹을 것도 참을 수 있게 될거구 의지를 가지고 하실 수 있게 되는거죠 너무 서두르지 마세요 원래 처음에는 다 힘들고 어려운 법입니다. 하나가 모여 열이 되고 열이모여 백이 되듯 차근차근 하시다보면 분명히 내가 부러워했던 그 몸을 가지실 수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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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7→45
  • 04.09 21:07
  •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키157에 몸무게 57이에요 저보다 나으신데요 뭘~ㅎㅎ 다이어트를 시작할려면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해요 너무 부정적인 생각만 하고 계속 자신만 깎아내리면 살은 절대 안빠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르로 살만 더 찌게될거예요... 일단 마음을 편하게 먹고 시작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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