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 카페활동 못할.. ㅜㅠ
작년 7월..
60키로일 때 처음 다신앱 깔고 활동 시작했습니다...
2달 좀 안되어서 55키로 찍었는데..
그 때부터 거의 3개월 남짓의 지긋지긋한 정체기...
그러다 어느 날 53키로 후반이 되길래 앗싸~~했는데.. 어느 주말에 한 번 좀 잘먹었다고 56키로로 훅! ㅡㅡ;;
그래서 충격 받고 올해 2월에 다시 활동 시작..
이번엔 정신바짝 차리고 100일(제 생일이 5월이라 생일까지가 목표!) 만에 40키로대에 진입해 보자는 생각으로 열심히 활동 중입니다! ^^
그.런.데.
오늘 아침식사 식단 올리려고 들어 왔는데..
허..걱....
"지존" ㅡㅡ;;;;;;;;;;;;;;;;
이제 새삼 다시 시작하는 건데 부끄럽게... 흑... ㅡㅜ
나름 열심히 한 적이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거고,
주위에 홍보도 많이 해 왔으니까...
라고 생각해 보려고요.
단지 다이어트 정보에 대한 지존이 아니라..
실천과 성과에 있어서도 지존이 될 수 있도록 화이팅!하렵니다!~ ^^
우리 모두 올 한해는..
내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게 될 수 있도록..
당당한 나를 위해 달려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