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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에 자극받고...
약 6kg 감량을 하고 거울을 통해 본 모습이 약간은 슬림해졌다고 느끼고 만족해하고,
예전 못 입던 옷도 다시 입게 되니 나름 조금의 만족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착각이였다.
살을 뺏어도 60kg.
아무 옷이나 척척 걸쳐 입는다고 맵시나는 몸무게가 아닌데
자신있게 쇼핑갔다 전신거울에 비친 후덕한 상체를 보고 현실을 깨달았다.
나는 아직도 과체중인것을...

자, 다시 달려보자! 여름까지.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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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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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 조각
  • 02.09 16:23
  • 힘내요~~ !!
    6키로 뺀것도 훌륭하신거예요~~이젠 방법을 아니깐 차근차근 빼셔서 요요오지 않게 근력운동도 병행하길 바래요~땀은 배신하지 않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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