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노력중이에요.
아직 운동을 못해서 아이 재워두고 땀좀 흘린 후 자야겠어요
소불고기에는 양배추랑 버섯, 양파를 엄청 넣어서 상추에 싸먹었어요. 쌈장 없이~~현미밥과 다시마 내사랑 낫또
그리고 저녁은 가볍게 바나나와 시크릿 포뮬러!
하루종일 열심히 움직인 보람있는 시간...😂
(마치 카페에 온것처럼 분위기 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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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신기한건 저정도의 양은 택도 없던 제 위가
이정도의 음식으로도 만족을 하게 되었다는 점이에요.
같은 칼로리라도 단백질은 정말 포만감이 오래가요.
정말 9일을 저식단으로 보내면서 배고픔을 느낀적이 없어요
오히려 이렇게 먹어도 되나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굶지말고 잘챙겨 먹어야 겠어요
벌써 많이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