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두 빼먹지않고 운동을 마쳤어요
제 자신이 얼마나 대견한지...ㅎ
불과 3개월전만해도 애기랑 과자먹고
누워서 티비보고ㅋ저녁에 과식하고ㅋ
그때 생각하면 지금 저는 참 바람직하게
사는것 같아서 뿌듯해여
아기가 발목 잡은거마냥 다 놓고 산게
참 미련했었네여ㅎ
오늘두 식단조절 운동 잘하구
이제 자기전에 간단한 운동만하면
끝이예요
운동하구 우엉차 한잔 마시며...
달라질 모습 상상도 해보고
살 다 빼고나면 옷 뭐살까 고민두 하구ㅋ
힘들지만 나름 잼있네여 다이어트ㅋ
자기전에 침대에 누으면 왜이리 뿌듯한지ㅋ
다들 행복한 오후 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