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 163
나이 : 29세
몸무게 : 58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동
신청사연 :
2년 넘게 스피닝을 탔었는데 재미있어서 타다보니 아침저녁으로 참 열심히 다녔더라구요 하지만 운동량에 살은 전혀 빠지지 않았고 건강한 돼지가 되었답니다
다니던 센터가 문을 닫게 되면서 집에서 혼자 운동하는 것을 시작했는데 이미 미친듯이 올려놓은 운동량때문에 성에 차지도 않고..혼자서 스트레스만 엄청 받으며 지내고 있어요
운동량이 예전만큼이 안되니 먹을걸 줄이게 되었는데 아침점심을 적게 먹고 배가 고프니 저녁에 폭식을 하게 되는 등 몸도 생활패턴도 엉망이 되었습니다 더불어 살도 다시 찌구요
사실 감량 몸무게는 그리 많이 욕심내지 않았지만 이런 애매한 몸무게가 살을 빼는데 제일 힘들다는거 다들 아실거에요..ㅜㅜ
이제 29살인데 인생에 한번쯤은 멋진 몸으로 살아보고 싶기도 하고 친구들과 서른이 되기전 프로필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것도 포토샵없이 예쁘고 당당하게 찍어보고싶네요
2년동안 센터를 거의 빠지지 않고 다녔을정도로 성실히 임했습니다! 이번 체험을 통해 스스로 운동하고 식이까지 병행할 수 있도록 좋은 가르침을 받고싶습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운동도 식이도 성실히 임할 각오가 되어있으니 꼭! 도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