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생이기 때문에 주로 밤에 운동을 하게 되는데 돈도 그렇게 넉넉하지 않고 해서 그냥 강변에서 달리기를 하는데요 요즘 세상 흉흉왜서 무섭고 그렇잖아요 ? 그래서 저는 미친척하고 얼굴 다가리고 최대한 이상하게 보이려고 해여 ㅎㅎ 다신 여러분들도 무서우면 해보세요(준비물 .똘끼)정말 저는 그렇게하면 운동할때 더 재밌더라구요 춤 추면서 뛰어댕기고
전 작년 겨울때였는데 9시 반에 근처 공원에 갔는데 왠일인지 사람은 없고 한 벤치에 어떤 아저씨가 있었는데 저 부르는거예요 뒤돌아보니 주머니 안에 뭔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무시하고 빨리 걷다가 공원 나오고 뒤따라오는거같길래 막 뛰고 장난 아니였어요..그 뒤로 저도 운동은 아니지만 집에 늦게 들어갈때 이상한 낌새있으면 미친척하고 정신나간사람처럼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