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운동이란걸 해보지않은 맘 입니다
어느날 집에만 있는 저에게 신랑이 요가를 적극 권유했죠
애낳고 60키로에서 더이상 빠지지않더군요
특히 허벅지 엉덩이 배튜브처럼 살쪄 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어요
그래서 두달 끊었는데 첨 이주는 죽겠드라구요
운동끝남 허기가져서 가는길에 아무식당들어가
막먹고 글서 운동2주후 2키로더증가하드라는
특히 울 트레이닝 쌤 요가라도 체력운동도같이
시키는데 근력이없어 따라하지도 못하겠드라구요
근데 그 자극이 오기가생겨 못하는동작위주로 하루도빼지 않고 집에서 자기전 혼자 한시간전 맹연습을 했어요
주로 프랭크자세 연습많이했어요
코어운동이 중요하데서 첨엔 사십초도 못견뎠는데
지금은 오분한답니다
그결과 체지방량은 22% 키 166 몸무게는 54키로유지하고있는데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은줄더라구요
다이어트의기본은 운동이란걸 깨달았구요
티비에서도 울 나라처럼 먹는거에 집착하는나라는 없다더라구요 정작 운동은 안하면서요..
지금 운동 두달반 넘었는데 넘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