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살이고 초등5학년과 초등2학년 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20살..
꽃다운 나이에 저만 바라보는 7살 차이 나는 신랑과 결혼했습니다.
지금은 32살..결혼 11년차 입니다^^
어린나이에 결혼이라 반대도 심했지만 나이차가 많은 신랑은 저와 결혼하기 위해 임신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
결혼과 동시에 출산하고 연애시절 54키로 였던 몸무게가 2004년 8월 첫아이 낳고 70키로가 되었어요..그렇게 빼려고 노력했는데 잘먹어야 된다는 시어머니말씀만 믿고 어린나이에 미역국 밥 정말 5끼먹으며 잘먹었어요 결국 아이는 모유먹고 건강하게 자랐지만 제 몸무게는 그영향으로 72키로가 되었답니다.
계속 노력해도 요요 현상으로 그몸무게 유지하다
빼지도 못하고 2007년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몸무게 70키로가 되었어요..
지금까지 다이어트하며 58키로까지 뺐지만 일하고 아이들 돌보고 하다보니 또 68키로 까지 와버렸어요..
꽃다운 20대시절 ..
결혼과 동시에 워킹맘이되고..
두아이키운다고 정신없이 70키로로 살았어요..
예쁘게 꾸밀시간도 없었네요^^
지금 현재 2015년 제 나이 32살..
두 아이들은 12살 9살..
20대는 70키로로 아이들만 돌보고 일만했구요..
2015년 지금현재는 엄마 아내 며느리 딸 이기도 하지만 예쁜 정상 여성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여자이구요 현재164.4센티미터 68키로 입니다.
목표는 정상체중인 58입니다. 지인통해서 어제 다신 알게 되었구요
당첨되게 되면 열심히 잘할 자신 있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