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도전이라고 해서 시작을 했죠 하다가 다신의 만보계가 배신을 여러번 때려 날 골리나? 하다가 날 위한건데 뭘~~하며 다시 걷기 시작을 하면서 우리집 5층 계단은 늘 제 차지가 됐고 어느 건물을 가도 무거운 짐이 아니라면 몽땅 계단을 이용해 걸으며 골반 근육 ,허벅지 근육 단련되어 살살 싸이즈가 줄기 시작했어요
5km거리도 우스워 장도 걸어가 봤구요 다 끝낸 지금은 도전이 아니지만 생활이 되어 현재 진행형입니다 매일 하는게 가끔은 부담이기도 했지만 지금은 자유롭게 하고있어요 오늘 하루도 걷다가 자연을 둘러볼 여유도 생겨 하늘 맘껏 봤습니다^^
원래 쭈~~욱 이어 할줄 알았는데 일이 생겨 만보도 식단도 엉망이였던 나흘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