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어느덧 밀가루 끊기 도전이 하루 남았네요~~~
저는 작년 초겨울에 40일정도 밀가루 끊었던 적이 있어서..
그나마 죽도록 힘들진 않았어요~(작년에 도전했을 땐 여러번의 실패를 경험했고 40일 동안 솔직히 몇번은 밀가루 들어간 음식을 먹기도 했었고요 ^^)
그래서인지.. 내사랑 케익과 쿠키들 앞에서도 참아 지더라고요~(뱃지에 대한 욕망 때문일지도 ㅎㅎ)
마침내 내일이 마지막 날!
마지막날 실패할리는 없고...
여튼 남은 하루도 화이팅!할거고요..
근데 전후 사진 후기를 올려야 한다는 것 같은데..
꼭 몸의 변화 사진을 올려야 하는 건가요?
체중계 숫자는 안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