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영국 유학중 패스트 푸드와 스파게티가 주식이된후 관리없이 1년간 지내다보니 어느세 90kg에 육박하게된 몸무게... 얼마 남지않은 20대를 뚱돼지로 보내고싶지 않아 마음 독하게먹고 3월1일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다이어트 18일차 3월18일 -5kg했을때 사내에서 젠 인바디 입니다. 시작하기전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질 못했네요ㅠ
체중 82
근육량 34.6
체지방량20.8
체지방률 25.4
복부지방률 0.90 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 헬스장에서 검사한 인바디검사
체중 75.5 (-6.5)
근육량 34.2 (-0.4)
체지방량 14.8 (-6)
체지방률 19.7 (-6.8)
복부지방률0.86 (-0.04)
당초 목표는 근육량 증가에 체지방만 감소였는데...
일반인이 하기엔 정말 불가능한 영역이였나봐요...
결국 근육량도 감소했지만 줄어든 체지방을 보며
위안을 삼고있습니다.
아직 목표치인 68kg
체지방률 10초반대
근육량 증가로는 갈길이 멀지만 하루하루 뚱돼지로 살던 저의 여름을 생각하며 버티고있습니다.
이건 아직 뚱뚱하지만 다이어트전 지금 몸상태입니다.
다이어트전
다이어트 후
여긴거의 여자분들밖엔없지만 건강한 몸은 남여 불문하고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몇없는 남자분들도 저희의 젊은날의 가장 아름다울수있는 모습때 멋있게 보내봐요ㅎ
그리고 혹시 운동이나 식단 궁금하신분은
http://m.blog.naver.com/ashash11 제 블로그에 그냥 나중에 보면서 추억이나 삼자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일기를 쓰고있습니다. 그냥 혼자보는 개인 일기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