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정말 하기 싫었는데 왠지 하루 빠지면 그동안 열심히 한것에 대한 보람이 사라지는 기분이라 이악물고 감기는 눈 겨우 떠가면서 했네요ㅠㅠ
오늘 일정이 좀 바빠서 점심을 따로 먹을 틈이 없어서 점심을 2시, 4시에 사과 1/4쪽씩 나눠 먹었더니 배가 덜고팠어요ㅎㅎ 딱히 배고픔도 안느껴지고(이건 업무 때문에 긴장해서인 것 같았어요ㅋㅋ) 뭘 안먹으니까 몸이 가벼운 느낌이더라구요~
집에 와서 대충 바게트 1/2개 먹고 장 보고 음식 해놓으니 시간이 벌써 밤이라 그냥 자고 싶은거 억지로 기어 나와서 운동하고 잡니다~ 으흫흫 이렇게 했는데 30일차에 변화 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