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그간 힘들었던거 웃으며 마지막날을 맞이하고자
공복운동한다고 헬스장가서 체중재고는 멘붕이와서
모든게 엉망이네요‥
체중변화가 거의없어요
평상시 황금기때도 1~2킬로는 무난히 빠졌어요‥
무염.덴마크 뭐이런거안해도‥
근데 더잘 빠질수 있는 환경을 다만들어줬는데‥
그래서 엄청힘든데두 참고 왔는데
도대체 왜이럴까요‥
게다 보식안하면 확찐다는말이있어서
도리어 안하니만 못한게 돼버렸네요‥
이럴거면 그냥 일반식으로 칼로리줄여먹고 운동했음
보식도안해도되고 덴마크한다고 그리 스트레스 안받아도 됐을텐데‥
이런맘이다보니 야채도 과일도 딱보기싫어지네요‥
아침부터 밥먹어버렸어요‥
양은 조금먹었지만 염분기땜‥
아휴‥모르겠어요
전 이렇게ㅈ순간 무너짐 포기가되기땜 이제껏 포기하고싶을때마다 다신에 글남기면서 응원받고 또 그걸 위로삼아 또 버텨왔는데
이게뭔가 싶네요‥
다시 정신차려야하긴하는데 ‥아우 지금은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