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딸이 어둡고 큰옷만 사는 제게 엄마도 이쁜옷좀 입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됬어요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아이입에서 그런말이 나올꺼라곤 생각도 못해본지라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이번달 목표가 78-72였는데 일주일 넘게 변동없더니 오늘 아침 재어보니 드디어 72!! 정말 기분 좋았어요
목표치까진 아직 멀었지만 한달한달 목표 정해가며 최종목표 달성하는 날까지 화이팅하려구요~
왼쪽 3월31일, 오른쪽 오늘 저녁식사후 찍은 사진이에요
앞모습보단 옆모습 보니 확실히 표가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