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세 여자
출산한지 65일째 되는 날입니다. 임신후 70키로까지
불었다가 아이낳고 고작 5키로~ 수유하면서 55키로
까지 빠졌습니다. 처녀때 몸무게로 돌아가고
싶은 맘이 넘넘 굴뚝같아서 다신 프로그램으로 음식
조절도 하고 매일 집(?)에서 하는 운동으로 현재
53.8키로까지 감량했지요.. 근데 정체기가 왔는지
일주일내내 지금 몸무게로 변함이없네요 ㅠ.ㅠ
목표 몸무게는 48키로여서 이제 5.8키로 남았습니다.
수유중임에도 단백질위주로 먹고 정 배고플때는 곤약
국수를 먹습니다. 윗몸일으키기 크런치 하늘자전거
실내 자전거를 타며 운동도 하고있습니다.
나머지 남은 살들 어찌 뺄까요?
임신줄이 있음에도 창피를 무릅쓰고 사진도 올립니다
고수님들 비법알려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