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동안 개인pt받으면서 진짜 군것질 안하고 운동 미친듯이해서 5키로 뺏어요
그런데 계속 pt받기에는 돈이 비싸서 혼자 헬스장이나 홈트레이닝 해보자햇는데...
2달 끝나면서 이제 드디어 몸무게 체크하는 사람도 없고 그동안 못먹엇던거 조금씩 먹으면서 운동해야지 햇는데 한번 맛본 빵.과자.그 외 살찌는건 죄다 땡겨요 음식이 음식을 부른다고 절제가 안돼요 조금만 먹어지질 않아요 너무 맛잇어서 배가 안불럿음 좋겟다 하면서 신나게 먹어요 ㅜㅜ.. 그리고 운동 안하고자고..
아침마다 거울보면서 살찐거같아서 스트레스받고 다시 식단조절 시작하고 하루 지나면 또 음식 생각나고 운동은 게을러서 안가지고...
스스로가 너무 한심스럽고 답답해요 ㅠㅠ
다이어터님들도 저같이 다욧 하시나요??
비싸도 개인pt받으러 다녀야 절제가되려나요..
식습관이 안바뀌네요 오히려 한참 참다가 다시 조금 먹으니까 예전에 관심없던 음식이 더 생각나네요
2키로 더 빼고싶은데..요요 이미 조금 진행되는거같아서 미치겟어요..ㅜㅜㅜㅜ
후으..여기에라도 하소연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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