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ㅠㅠㅠ 아프면 안되요오...
홍삼드시구 좀 나아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다이어트도 건강해야 할수있으니
우선 몸회복까지는 푹 쉬세요오ㅠㅠㅠㅠ
후 미세먼지 ㅠㅠ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집에 갇힌 지 며칠짼지.. 연어 맛있어보여요... 저탄수하다보니 이젠 밥도 무서워서 세끼 밥은 안 먹게 되는데. 역시 남편 있으면 식단 조절이 쉽지 않네요. 그나마 저희 남편은 제가 뭘 먹든 요즘엔 신경을 안 쓰지만 그전에는 살 빼기 힘들게 하는 주범이었죠 -_-
방화동조피디 복직할 지점은, 다행히도 영양사 쌤이 잘 조합해서 좋은 음식을 주는 곳이라 밥은 늘 다양한 형태의 잡곡밥이었어요. 문젠 너무 맛있어서 다들 식판 가득 먹는다는 것.... ㅎㅎ 양 조절이 관건이겠죠^^ 내년 점심은요!
저 근무할 때도 젊은 파견직원이 현미로만 지은 밥을 락앤락에 늘 들고 왔어요^^ 저도 가끔은 부지런 좀 떨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살룯 제 후배는 다이어트 지독하게 하는 친군데 같이 밥 먹을때 밥만 현미밥, 귀리밥 이런거 싸와서 반찬만 같이 먹더라고요. 좋아보였어요 😀
방화동조피디 한국 사회에서 살면서 밥 피하며 살기 쉽지 않잖아요 ㅠ 당장 내년에 복직하면 구내식당에서 다같이 팀원들 둘러 앉아 먹을텐데........최대한 건강한 음식을 찾아봐야죠^^ 조피디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