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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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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운동 식단관리로 82에서 66으로
뺐어요...

오늘 어린이집에 아이가 팔을 물려오기도했고
요즘 친구들과 트러블도 잦아서 원장님과
상담 시간을 가졌어요...
아이의 원 생활도 궁금했고, 아이가 팔을 물려도 모르셨다는 무책임한 담임쌤의 대처와 괜찮냐는 연락도없으신거, 평소 학부모와 상호작용이 너무 없으셔서 겸사겸사 방문했었어요
상대방 학부모는 자기 아이가 문건 얘기않하고 저희아이가 트러블메이커인것마냥 떠벌리고
다니시기에 저희 애가 어떤점이 문제인지 정확히 듣고싶어서 상담시간을 가졌는데
원장님과 대화중.. 엄마가 다이어트 하니
그런 영향이 아이한테 미친건가. 하는 생각을
하셨다고 하네요...
제가 다욧한다고 히스테리 부리거나
제 식단을 강요한것도 아니었고...
제가 뭐 다이어트 하는데 본인들 한테 피해준거 있나요?
당뇨때문에 열심히 다욧 하고있었는데
왜.. 제 개인의 노력이 타인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야하는지...
살이 뭐라고 내가 다이어트도 힘든데
이런얘기까지 듣고왔는지...
뚱뚱하면 자기관리 못한다 흉보고
살빼면 뺀다고 난리고... 참...ㅠ
이래저래 속상하고 자존심 상하고 심란한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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