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딱 죽겠다 소리나올만큼아파요
이틀 내리 잠한숨 못자고 낑낑거렸어요
어제 한의원가어 침맞고 부항뜨고 그런데도 몸을 돌리지도 못할만큼 아프길래 날밝기만 기다려서 대형정형외과 갔어요.
흠흠..어깨에 석회가 꼈데요
1.5센치 넘는다고..ㅡㅡ
석회화 건염...남들하는거 다하고 남들 잘안아픈것까지 모두 골라하는 이놈의 몸땡이
쌤은 주사맞고 체외충격파 치료받으라하고 트레이너는 언능 나오라고 자기가 풀어준다하고..
에효
스테로이드 주사맞고 진통제 겁나는거 먹었더니 팔은 겨우겨우 들고다니네요.ㅜㅜ
이상황에도 운동 못가는게 걱정되고 짜증나는거보면 참 습관이 무서워요.
모두 아프지마시고 즐거운 주말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