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다등록됐데 저는 큰 교통사고와 급성 기관염 등으로 시작한 약물치료로 몸무게가 늘었어요. 진짜 35kg 몸 부은 후에 그게 살이 되는건 일도 아니더라구요..; 뭐 먹는것도 없는데 몸이 그렇게 되니 억울한 생각도 들었는데 등록님처럼 저도 되게 당당하게 잘 다녔거든요 ㅋㅋㅋㅋㅋ 근데 엄마가 하루는 제가 아파서 찐 살이라는게 보여서 너무 속상하다고 우시는걸 보고 다이어트 결심하게 됬어요. 이건 진짜 아니다 싶더라구요..ㅋㅋ
우리 목표 몸무게까지 같이 힘내요! 😁
살랑살랑aa ㅎㅎㅎㅎ 전 158에 46-48 유지하고... 친외가 통틀어서 집안에서도 표준 이상 체중이 단 1명도 없었고...
간식, 단것, 군것질 등... 밥시간때 밥먹고, 술마실때도 거의안주없이 먹는 편이었는데 신장 문제로 18개월 사이에 40kg찐 케이스에요 ㅎㅎㅎ 그러고도 인바디해도 항상 자신감 넘쳐있으면서 ㅎㅎㅎ 민감도 없이 그냥 먹어대고 했더니 어느순간 옷찾기가 힘든 거구가 되어있더라구요 ㅎㅎㅎ 같이힘내영 ㅎㅎㅎㅎ 저도 이제 세자리에서 두자리 막 내려왔어요 ㅎㅎㅎ 화이팅🤗
예비신랑레츠꼬 뭐든 음식관련되서 절제하는건 너무 어려운거 같아요.. 다이어트 한다고 처음엔 원래보다 적게먹느라 힘들었는데 이제는 몸이 불편하니까 당장 안배불러도 음식양을 조절하는데 참.. ㅠㅠ 정신줄 늘 붙잡고 있어야해요.. ㅠㅠ
애플러버 귀찮아서 1일 1식은 자주 했지만 뭐 이렇게 마음먹고 해본적은 없어서 의외로 힘들수도 있겠다 싶어요. 병원에선 어쩌다가 2끼를 먹으면 다음 2~ 3일은 절식하라해서 절망..ㅋㅋㅋ 이 약 먹는동안 다른 약은 안된다 해서 또 절망.. ㅋㅋㅋ ㅠㅠ
뚠맘 맞아요 정말.. ㅠㅠ 그리고 평생 다이어트 해야하죠.. 몸무게 마지노선을 그어놓고 그거 넘어가면 다이어트해야한다고 평생 다이어터이신 어머니께서 그러시더라구요.. 하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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