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조피디 하루 1000칼로리 채워서 먹으려는 노력을 아프기 전부터 6년째 하고있는데 솔직히 이게 너무 힘들어요..ㅋㅋㅋ 그래도 작년에는 10번에 8번은 1200칼로리 채워 먹어서 되게 뿌듯했었는데 9월부터 병원 다시 다니기 시작하면서 다시 1000칼로리 채우는거도 너무 힘들어요..ㅠ 칼로리에 대한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하고 대신에 끼니 챙겨먹고있다는 사실에 뿌듯해하는중이에요..ㅋㅋ 병원식에서는 말씀하신대로 영양 다 챙겨서 나오죠! 그래더 약 병행 하는거라 몸살 다 나으면 시작하려고 해요!
살랑살랑aa 음 병원식+일반식 이란 의미군요. 그럼 큰 문제는 없는거 아닌가요 ㅎㅎ 병원식이면 영양 고려해서 나오는 것 일테니 ㅎㅎ 하루 1000칼로리도 안되게 드시면 체중이 정말 급속도로 떨어질텐데 말이죠;; 식간에 간식을 챙기시는 것도 방법일 거 같아요. 견과류나 프로틴바 등으로.. 얼른 건강 회복 하시길 ㅠㅠ
방화동조피디 저도 그런 다이어트 안좋아하는데 이게 체질개선+생리통완화+천식완화 등등 동시에 진행하는 약 먹으면서 병원에서 식단도 나오거든요. 1일1식은 일반식 먹고 나머지 3끼는 병원 식단인데 이게 일반식이 아니라서 1일 1식이라고 하더라구요. 평소에 끼니챙기는거 귀찮아해서 간식도 안먹고 하루 한끼 먹으면 다행이고 두끼먹으면 잘챙겨먹은거라 지금도 열심히 해서 3끼 먹고있고있는데도 하루 1000칼로리 챙겨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평생 1일1식하며 살 게 아니라면 1일1식같은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비추합니다... 나중에 정상 식단 돌아오면 바로 요요로 돌아와요... 짧고 굵게 하고 빠지는 식으로 진행 하시길
공복을 길게 가지는게 식욕을 잠재우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는 이왕이면 길게 가지려고 하긴 하는데 ㅋㅋ 쉽지않네요
일단 몸부터 나으시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 하셔용 ㅠㅠ 아프지마시구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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