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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의 한계인가요 주말마다 무너지네요(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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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먹방..을 반성하며 7시반에 일어나서 스페셜K 80그램 우유에 타먹고..(진짜겁나조금임)
치과 갔다가 집에 30분정도 걸어왔죠
날씨는 구렸지만 아들과 닭가슴살 김밥을 싸서 산에가기로했어요
대청소를필두로 닭가슴살 두부김밥 준비하고(준비하면서 맛본다면서 먹었더니 배부름) 다 싸니깐 3시.. ;;너무 힘들었지만 날씨가 너무 구렸지만
아들과 약속해서 나왔는데 비가 오는거예욬ㅋㅋ
아들은 어 쩔수없이 전남편집에 김밥째 보내고 전 엄마가게에 조카가왔다고 해서 갔다가..
일주일 내내 먹고싶어했던 회..먹방과
동생집가서 맥주한잔에 편의점 육포3조각을 집어먹고 ..
죄책감을 해소하지 못한채 새벽2시반에 잠들었어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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