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다이어트 시작하고 매 끼니마다 사진찍어서. 네이버블로그에 매일매일 식단 일기 쓰고있고. 혹여나 운동한 날은 운동까지 해서 같이 일기쓰고있어요..ㅎ
미니식판에 혼밥할땐 사용중이예요. 신랑이랑 같이먹을때도 양은 적어서..ㅎ
작년초까진 입맛없고 하면 그냥 한달에 반정도는
1일1 식했는데 결혼하고 계속 살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작년부터 2식으로 바꿨어요.
간헐하고 첫달에 안빠지고 그담부턴 찔끔이지만 감량이 되긴했네요. 12월정체기끝나고 최근에 98.6까지 떨어졌구요.
아침에 늦게일어나니 그냥 아침은 패스하고 11시이후에 첫끼먹고. 저녁은 늦어도 7시전엔 끝내요.
이미 습관이되서 뭔가 먹고싶다는 느낌은 없어요. 그냥 끼니때우려고 먹는다는 그런거요.ㅠ
운동없이라 감량은 적은거같아요.
한달에 운동하는게 반정도 인것같아요..
막 한달 7~8키로 욕심 안내고..1~2키로라도 요요없이 빠지길 바라고있어요.
70대정도되면 운동 들어가려구요...온몸관절이 안좋아서 지금하면 뼈 나갈것같아서 못하고있네요. 좀만걸어도 무릎서 소리가나요ㅠ
유트뷰에 보다보니 간헐적 단식이 안맞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시던데요...
최소 2끼나 세끼가 맞는분들도 계시니깐요...
우선 식단 탄수화물 너무 절제하지마시구요...
한식으로 적절히 드셔요...
그릇 작은걸로 바꿔서 드셔보셔도되고...
아님 식판이용하셔도 괜찮을꺼같은데요...
천천히 본인한테 맞는 방법을 잘 생각해보셔요...
저는 좋아하는 빵 아침(호밀식빵)에 점심 저녁 일반식...
이렇게 먹고 야금 야금 조금씩 느리지만 빼고 있네요...
먹는거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세끼 골고루 식욕없어도 조금씩이라도 챙겨드시는게 좋아요...
너무 안먹어도 문제니까요...
오히려 더 안빠진답니다
예전에 다이어트할때 걷기 한번하면 4시간씩 매일 하고 이것저것 하면서 70에서 50으로 단기에 감량 많이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만큼 못걸으니 찌더라구요ㅠ 지금 야금야금 2배이상찐상태라 ..운동빡시게해서 빼는건 계속 할게아니면 저한텐 안맞는거같아서 간헐만 하고있어요. ㅠ그당시에 인바디재면 근육량이 과다 일 정도였어요..지금은 그게 다 살이되고. 또 살이찌고 해서 뺐던무게 2배가 되더라구요.ㅠ
족저근막염도있고. 어릴때 무거운거들고 일을 많이해서 어깨.무릎이 안좋아서 운동을 빡시게못한다는 문제가 있네요. 몸뚱이가 참ㅠ문제가 많네요...
뭐가 맞는 다이어트법인지..어렵네요.
식이가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감량 후 간헐적 단식 시작했어요 공복운동과 함께요
다이어트 초반에는 운동을 많이 했어요
최소3시간 많으면 5시간 홈트와 걷기요
식이는 다들 아시는 거
3백(흰쌀,밀가루,설탕)을 피하고 채소를 듬뿍 쌈채소를 즐겨먹었어요
현미에 콩넣어서 냉동시켜 해동해서 먹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운동을 너무 많이 하다가 안하니 작년부터 주춤하더니 체중이 오르기 시작하네요 며칠전부터 다시 간헐적 단식을 시작했어요 안하다하려니 배고프네요
체중은 잘빠집니다 초반이라서요
공복운동(홈트) 필수, 물 2리터, 12시부터 7시음식섭취, 하루 8000천보 채우기를 하고 있어요
식이는 예전보다는 타이트하지 않게 합니다 어느순간 정체기가 오면 식이를 타이트하게 바꿀예정이예요
참고로 체중은 108.9(2018.2월)에서 시작했고
84(2018.8월)키로 정도부터 간단시작했던거 같아요 67(2019.10)까지 감량하고 취직하고도 간단했는데 운동과 점심식이가 깨지니 체중이 오르더라고요 그러다가 간단도 안하니 훅 불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77대까지 갔다가 오늘 아침공복체중75대이네요
꾸준한게 답인거 같아요
정체기진짜 피말라요!
습관이 만들이어지면 그때는 몸이 알아서 해주는거 같습니다
맛불리님 유투브 보시면 도움 많이 되실거예요
자신한테 맞는 식이가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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