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희아줌마 다이어트가 10년째 계속 되니 무뎌 지더라구요ㅠ
우선 이 먹성부터 잠재우고 싶은데 잘 안되네요.. 우선 내일부터 과자 먼저 끊어봐야겠어요ㅎ
확실히 아이가 그렇게 말하니까 동기부여가 되긴 하는데 어디까지나 동기부여 이고 무엇보다 제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할수 있다 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엄마로써 아이들 미래를 책임지는 사람이니 탈출님도 건강을 모티브로 빼보는건 어떨까요?ㅎㅎ
저도 아이가 그런다면 열심히 뺄거 같아요~저희애들은 제가 엄청 뚱뚱한데도 안뚱뚱하다 해서 자극이 안되네요.. 여전히 같이 과자먹고 놀길 원해서ㅠㅡㅠ 요즘 다시 찌는데 어쩌죠ㅠ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