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는 다이어터들에게
안전한 외식 장소이자
가성비 좋은 샐러드집이죠.

요즘 샐러드전문점들이 많이
생겨서 한번씩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고기나 빵or밥등 의 비율이 높고
양도 많으며 칼로리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심지어 가격은 사악합니다.

불매운동이 한창인 프렌차이즈의 제과점에서
파는 샌드위치 및 샐러드 역시

가격과 칼로리는 높은데
양은 적습니다.

그런면에서 서브웨이를 종종찾는데요.

싫어하는 야채는 뺄수도 있구요.
오이라던가... 오이라던가... 오이같은거.

쫄깃한 식감 땜에 좋아했던

플랫 브레드의 칼로리가 다른 빵들의
두배라는것을 알게되고
충격을 받았던 일이 떠오릅니다.

나의 본능적인 돼지력이 가장 고칼로리를
가장 맛있게 느끼는 거로구나 하는 깨달음까지
얻었죠.

그러나 얼마전 누군가 올린 글을 봤어요.
서브웨이 공홈 제작자가 장난질을 쳐놨네요.

서브웨이 빵중 가장 낮은 칼로리인 위트와
플렛 브레드는 그다지 차이가 없으니

그냥 맛있는거 먹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