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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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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어어트 하면서 먹고싶은걸 막연히 억지로 참지 않아요.
그러다보면 식욕이 더 생기고 스트레스받고 결국 입터짐이 머지않아 오는데 아주아주 엄청난 폭식으로 돌아오더라고요. 그것도 자극적인것들을 계속 먹게되더라고요.
무엇이든 먹고싶은거를 조금씩 먹는편이에요.
그런데 또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되는 음식들은 열에 아홉번은 피하는 편이에요ㅎ 먹더라도 맛보는 정도로 먹고요. 궁금한거 참는것도 저는 스트레스더라고요.
평생 내 식습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기도 하고요ㅎㅎ
사실 이렇게 해도 체지방 분해가 될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먹고싶은거 먹어가며 하는 살빼기 도전은 처음이거든요. 그런데 먹고싶은걸 참으며 했던 그동안의 다이어트들은 다 실패했었고 요요로 돌아왔었기에
길게길게 가보려고요. 과연 효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ㅎㅎ

그리고 마침내
정체기 같았던 몸무게가 드디어 내려가 6자를 보였어요!

너무너무 반갑더라고요😭😭
체중계를 의심해 몇번이나 다시 재봤는지 몰라요.
6자보고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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