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바로 잔게 정말 최악이었나봐요. 예전엔 진짜 조금만 운동하면 금방빠졌는데 반복된 다이어트의 부작용인지 노화때문인지 빠지는 속도가 더뎌서 속상하지만 뭐... 먹어제낀 제 업보죠. ㅎㅎㅎㅎ
저도 많이 먹긴하지만 순식간에 올라가요
공복운도 3ㅇ분이상하면 또 마니 빠지더라고요 수분이라고는 하던데 빨리 안빼면 체지방으로 전환된다고하더군요
폭식이 참 힘들어요 내일이 없다는듯 먹으니까요 ㅠㅠ
오히려 더 많이 먹으면 토해서 리셋이 되는 기적이 일어납니다.... 아마 두번중 한번은 그렇게 되지 않을까해요. 농담. ...반 진담반이구요. 크리스마스는 동거인과 소수로 먹어서 그냥 폭주모드가 되었나봐요. 망년회와 신년회는 여러사람이 같이 있을테니 노래방도가고 볼링도 치러갈수도 있고 뭐 이래저래 놀면 어느정도 덜폭주하고 칼로리소비도 되는편이라 그나마 다행이죠. 앉아서 술만마시는건 진짜 위험합니다. 그것도 소수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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