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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2일차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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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롱요

오늘은 회사일이 오전엔 좀 한가해서 공복운동을 할 수 있었어요. 그런데 오후엔 겁나 바빠서 19시15분까지 80% 작업해놨어요. 일하는 중 총매니저가 그만 좀 일하고 얼른 퇴근하라고 톡 보내고 ㅎㅎ
오늘 점심으로 먹으려고 어제 마트에서 코니숑(프랑스식 🥒절임)샀어요. 요거 바게트랑 살라미& 에담 치즈랑 같이 먹음 맛나는데...아쉬운대로 집에 있는 하우다 치즈랑 계란빵으로...그래도 넘 맛났어요 ㅎㅎㅎ

내일과 모레는 대만 대학입시 이틀간 보는 날이라서 전국 고등 학생들이 집에서 비대면 수업으로 대체. 그래서 이틀간은 제꺼랑 아들 점심을 맘들어야 해요. 아들을 잘 먹어야 하니 제껀 심플하게😙

그럼 낼도 팟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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